타미 힐피거 진은 미국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의 자매브랜드입니다.
타미 힐피거는 1985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창립하였고,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의류를 선보였습니다.
타미 힐피거는 미국의 프레피 룩을 기반으로
캐주얼하고 젊은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10,20대의 사랑을 받았으며,
빌 클린턴, 스눕 독, 마이클 잭슨 등
유명인들과의 협찬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스트릿 패션과 빅로고의 남용으로
기존 고객들을 잃어버리고,
재고처리를 위한 할인을 남발하며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며
결국 PVH그룹에 인수되면서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사를 네덜란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타미 힐피거는 유럽시장에서
성공적인 부활을 이루었으며,
아시아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타미 힐피거는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트릿 패션은 타미 진스라는 별도의 제품 라인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타미 힐피거의 로고는 설립자인
힐피거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최근에는 빅로고가 레트로 감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빈티지시장에서도 가격이 오른 채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과의
협업으로 콜라보 제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타미 힐피거 진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고품질의 원단과 다양한 핏과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미 힐피거 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데님 팬츠뿐만 아니라
PK티셔츠, PK원피스, 케이블니트 등
다양한 시그니쳐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와이스의 나연이 타미 진스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나연은 타미 진스의 데님 아이템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롭탑과 재킷으로 연출된 ‘데님 온 데님’ 스타일,
핑크 컬러의 폴로 니트와
레터링 된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등
최근 트렌드인 Y2K 스타일을 반영한 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타미 진스는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티스트 나연과의 협업은
이번 시즌 타미 진스의 컬렉션과 만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져온다”라고 말하며
나연과의 만남에 대한 기쁜 소감을 전했습니
다.
나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타미 진스 2023 봄/여름 캠페인 화보는
타미 힐피거 코리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제품은 전국 타미 진스 오프라인 매장과
H패션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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