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텔라 X 두아리파 베르사체 컬렉션 라 바칸자(La Vacanza)

지난 5월 23일 팝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 두아 리파(Dua Lipa)와 도나텔라 베르사체(Versace)가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

라 바칸자(La Vacanza)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컬렉션의 주요 특징과 룩 살펴보겠습니다.

 

 

 

 

두아리파 베르사체 컬렉션

두아 리파는 영국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데, 특히 베르사체와의 관계가 두드러집니다.
두아리파는 베르사체의 옷을 자주 입고 공식 행사나 무대에 나타나며,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도나텔라 베르사체와의 친분도 두텁습니다.
2019년에는 베르사체의 새로운 향수 '더 두아 리파 프래그런스'의 모델로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베르사체의 2021년 S/S컬렉션 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아리파와 베르사체는 팝과 패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이 협업 결과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베르사체 아틀리에가 공동 작업자에게 디자인 프로세스를 공개한 최초의 사례"라고 말합니다.
두아 리파의 디자인은 과거의 베르사체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주며, 이번 협업 과정에서 이루어진 디자인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그녀가 팀과 함께 고민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디자인 분야에서의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 바칸자의 레트로한 분위기

라 바칸자 컬렉션은 90년대 레트로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라 바칸자 로고는 레트로한 느낌을 강조하며, 이번 컬렉션에서도 로고를 크게 배치하여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라 바칸자는 이탈리아어로 '휴가'라는 뜻으로, 베르사체의 창의성과 우정을 담은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라 바칸자 컬렉션에는 메탈릭 미니스커트, 비키니, 나비 반지, 프린트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베르사체 95' S/S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 제품은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줍니다.
라 바칸자 컬렉션은 여름의 열기와 즐거움을 담은 베르사체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두아 리파 x 베르사체의 조화

라 바칸자 컬렉션은 두아 리파와 베르사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입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두아 리파의 개성과 베르사체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탄생하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두아 리파는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었습니다.
두아 리파는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하며, 그녀만의 스타일을 컬렉션에 담았습니다.
그 결과, 라 바칸자 컬렉션은 두아 리파의 개성이 돋보이며, 특히 로고 디자인에서는 두아 리파만의 감각이 묻어납니다.

반면 베르사체는 여전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추가하였습니다.
베르사체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재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라 바칸자 컬렉션을 완성합니다.
특히 라 바칸자 로고는 레트로한 느낌을 강조하며,

이번 컬렉션에서도 로고를 크게 배치하여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또한 컬러 팔레트도 레트로한 느낌이 강한 분홍색, 노란색, 그리고 블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아 리파는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베르사체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재질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라 바칸자 컬렉션은 두 아티스트의 특징을 반영해, 패션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라 바칸자의 다양한 아이템

라 바칸자 컬렉션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류는 물론이고,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라 바칸자의 로고가 크게 배치된 룩이 많이 보이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패션리더들이 환호할만한 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