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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110

최신 트랜드의 선도자 - 미우미우 miumiu 미우미우는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로, 프라다 그룹의 자매 브랜드이다. 미우미우는 1993년에 프라다의 여성복 세컨드 라인으로 시작했으나,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탈리아 패션의 우아함과 세련된 색감이 특징이며, 젊고 세련된 느낌을 추구한다. 미우미우를 창업한 미우치아 프라다는 프라다 창업주 마리오 프라다의 손녀딸이다. 그녀와 남편 파트리치오 베르텔리가 1978년 프라다를 물려받은 후 디자인과 경영에 참여하며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상품라인은 확대하며 프라다의 자매브랜드로 미우미우를 창업하게 되었다. 미우치아가 어린 시절부터 상상 속 친구이자 자신의 이상적 자아의 이름으로 미우미우를 만들었는데, 그걸 본떠 브랜드네이밍을 하고 디자인에도 적용하였다.. 2023. 4. 28.
발레와 스트릿스타일의 결합 - 발레코어룩 발레코어룩은 발레리나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발레(Ballet)와 스트릿스타일(Street Style)을 결합한 패션 스타일이다. 발레의 우아하고 러블리한 스타일과 자유롭고 현대적인 스트릿 요소가 결합되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발레코어룩은 페미닌 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면서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발레코어룩의 발레의 의상요소를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는데, 튜튜 스커트, 랩 스커트, 레깅스, 레그워머, 발레슈즈, 리본 등이다. 스트릿요소로는 카고팬츠, 스니커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발레코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발레코어룩은 최근에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편안한 의상을 선호하는 사람들.. 2023. 4. 27.
실리콘밸리의 아웃핏이된 친환경 아웃도어 의류 - 파타고니아 미국의 친환경적인 패션 브랜드 -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는 미국의 야외 의류 및 장비 브랜드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1973년에 설립된 파타고니아는 야외에서의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지속 가능한 제조 및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창업자인 이븐 쉬나드(Iven Chouinard)의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고품질의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친환경 소재와 제조 방법을 사용하여 생산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공정 무역, 노동자 권리, 인권 및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창업자인 이븐 쉬나드는 암벽 등반을 즐겼으며, 자신의 취미를 위해 등.. 2023. 4. 27.
나이키 성공의 시작 - 에어 조던 (Air Jordan) 에어 조던(Air Jordan)은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신발 및 의류 브랜드로, 나이키의 자회사인 조던 브랜드에서 제작하고 있다. 1985년에 첫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그 이후로 매년 셀럽이나 명품브랜드와의 협업등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나이키 에어조던은 조던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하면서도 농구 선수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나이키 에어조던은 지금까지 35개의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각각의 모델은 조던의 커리어와 문화적 영향력을 담고 있다. 나이키 에어조던은 농구화뿐만 아니라 패션과 예술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조던이 NBA에서 은퇴한 후에도 에.. 202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