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스(BEAMS)와 리복(Reebok)의 협업 스니커즈 클럽C 7월 출시

세계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리복(Reebok)’이 일본의 셀렉트숍 ‘빔스(Beams)’와 협업으로 재해석한 ‘클럽C’ 스니커즈를 출시합니다.
보드화의 특징을 더한 빔스X리복 ‘클럽C’는 7월 7일 글로벌 출시됩니다.

 

 

빔스와 리복은 2021년에도 슈레이스를 제거한 뮬 형태의 미니멀한 ‘클럽C’를 발매한 적이 있습니다.

2021년 출시되었던 리복과 빔스의 협업 클럽C

올해 7월 출시되는 ‘클럽C’는 리복의 전통적인 디자인에 스케이트보드화의 실루엣을 더했습니다.
기존의 깔끔한 클럽C의 실루엣에 아웃솔이 장착되었고 텅부분 쿠션감을 넣어줘 전통적인 스케이트스니커즈와 Y2K패션트렌드를 연상시킵니다.

 

사이드에는 전통적인 ‘Reebok’레터링이, 텅부분에는 ‘BEAMS’ 텍스트라벨이 들어가 두 브랜드의 협업브랜딩을 드러냈습니다.

 

7월 1일 BEAMS 온라인샵에서 선공개되며 가격은 120달러라고 하니 국내구입가는 2021년(143,000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