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마룰즈 하프문 크로스백

2019년 런칭한 디자인 패션잡화 브랜드 마스마룰즈.

마스마룰즈(MASMARULEZ)는 'My Style, My Rules'의 줄임말로, 내 스타일은 내가 정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중학생 딸애가 주말마다 미술학원을 다니는데 크로스백을 쓰고 싶어 하길래 골라보고 알려달라고 했죠.

마스마룰즈 하프문 크로스백을 찾아서 사달라고 해서 보니,

사이즈나 재질이 적당해보여서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가벼운 폴리소재인데 하프문 디자인은 파이핑으로 라인이 잡혀있어서

가방을 착용했을때도 모양이 틀어지지 않을 것 같아 보여서 마음에 들었고,

아이들이 조심성이 없는편이라 오염이 생기더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소재인 것 도 좋았어요.

 

 

기타 악보나 드로잉북을 갖고 다녀서 적어도 A4이상은 들어가야 하는 크기가 필요했는데,

악보집 파일은 딱 맞게 들어가고 드로잉북은 여유 있게 들어가네요.

밑바닥이 넓은편이라 활용도가 좋아 보여요.

내부포켓도 두 개가 있고 작지 않은데, 하나는 지퍼가 있어서

작은 립밤이나 아이팟 같은 걸 넣으면 가방 속에서 굴러다닐 염려는 없겠어요.

 

 

또 하나 장점은 어깨끈이 넓게 제작되어서 안정감 있어 보이고

조금은 어깨가 덜 아플 것 같다는 기분? ㅎㅎ

 

 

마스마룰즈 가방 하프문 크로스백 남녀공용 데일리 메신저백 - 가방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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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무신사에서 봤던 마스마룰즈인데

마침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무신사에서 구매할 때는 세일기간이나 쿠폰, 등급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 유리한 가격에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아이라

바로 확인하고 구매결정이든 교환이든 하려면

주말에도 배송이 되는 쿠팡에서 구매하는 게 편하더라구요,

가격차이도 없어서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아이도, 저도 맘에 들어서 바로 사용했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만 딱 들어가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끈조절도 편하고 버클이 있어서 가방 내려놓을 때도 버클로 딱 풀면 되니까 엄청 편하다고 합니다.

크로스나 숄더백 되는대로 걸쳐 매도 편하고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