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남성신발 디올 X 버켄스탁 콜라보 아이템 토키오 뮬과 밀라노 샌들을 출시했습니다.
두 브랜드는 2022년 첫 콜라보로 버켄스탁 보스턴과 밀라노 샌들을 출시했었는데, 올해 토키오 뮬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1. 토키오 뮬
디올과 버켄스탁의 토키오 뮬은 블랙, 파스텔 그린, 그레이지, 브라운, 파스텔 엘로우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 컬렉션이 무채색 위주 였던것과는 달리, SS 시즌과 어울리는 밝은 컬러와 다운톤의 컬러로 이루어졌습니다.
상단은 누벅 송아지 가죽 소재로 흔히 스웨이드 소재이며, 발목에는 조절가능한 가죽스트랩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트랩 버클은 홀마크 알루미튬으로 DIOR by BIRKENSTOCK리벳이 눈에 띄는 디테일입니다.
코르크 소재 미드솔과 러버 아웃솔에는 Dior Oblique 및 Bones그러데이션이 돋보이며, 풋베드에는 디올의 모니카가 프린트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하기 좋습니다.
2. 밀라노 샌들
디올과 버켄스탁의 밀라노 샌들은 상단 송아지 가죽 스웨이드로 제작되었으며, 버클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뒷면 스트랩이 특징입니다.
파스텔 그린, 블랙, 카키, 브라운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르크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의 솔과 러버 아웃솔로 고급스럽고, 조절가능한 스트랩버클이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룩에 캐주얼하게 매치하기 좋은 밀라노 샌들입니다.
디올과 버켄스탁의 콜라보제품 밀라노 샌들의 가격은 1,55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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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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