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자기관리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저도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많이 늘어 15kg 정도를 감량 해본적이 있었지만 코로나 시기가 길어지고 개인적인 이유로 활동이 적어 지다 보니 요요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올해 5월 부터는 걷기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군것질도 줄이고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5kg 정도 감량중인데요.
그래도 요요 이전으로 돌아가기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답니다.
15kg 감량에 성공했을때는 임신전 보다 20kg정도 체중이 늘어난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실내자전거를 하루에 1~2시간 탔었죠.
식단조절은 저녁을 좀 일찍 먹고 야식만 끊는 정도로 하고, 좀 많이 먹었다 싶은날은 실내자전거를 조금 더 탔고요.
1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더이상 감량이 안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두세달 체중변화가 없으니까 재미도 없고 이제 유지만 하면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느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5년도 안돼서 느슨해지다못해 본격적으로 요요가 오는걸 알면서도 또 빼면되지, 금방 뺄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던것 같아요.
반복적인 요요를 겪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않나 싶어요.
그간의 다이어트 경험을 돌이켜보면 근력운동을 꼭 했어야 했어요.
그리고 단백질 보충제도 잘 활용했어야 했구요.
이전에는 단백질 보충제를 식사대용 으로 생각했었거든요.
운동과 상관없이 성분은 생각도 못하고 먹었던것 같습니다.
체중 1kg당 1g 정도의 단백집 섭취가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꼭 체중관리가 아니더라도 식생활에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이라 챙겨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오전 운동후 먹고 있는데 탄수화물이 적은걸로 찾아봤어요.
1회분 탄수화물 함량이 10g 미만으로 찾았는데 셀렉스 프로틴이 맛도 좋고 성분도 좋았어요.
단백질 20g, 탄수화물 8g 이고 칼로리도 165라 낮은편이에요.
가격이 좀 불편하지만,, 감량이 필요하다면 추천드릴만한 단백질 보충제 입니다.
운동하시는분들 많이 드시는 신타6 도 쿠팡직구에서 할인할때 구매하니 가격이 좋네요.
단백질 함량은 좋은데 탄수화물 함량이 15g이라 다 먹고나면 셀렉스 프로핏을 먹어볼 생각이에요.
생수에 타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몬드브리즈에 같이 먹어요.
노슈가 아몬드브리즈 를 먹으면 좋겠지만 혼자 먹는게 아니다보니 오리지널로 950ml, 10개 한박스로 구매해놓고 먹어요.
950ml는 마트에서 낱개로 구매하는것과는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쿠팡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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