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는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종 입니다.
반면 비슷한 영양성분과 효능효과가 있는데 블랙커런트가 월등히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단맛이 좋아 생과로도 많이 먹고 가격도 비싸지는 않아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블랙커런트는 생과 가격도 비싼편이고 신맛이 강해 냉동블랙커런트로 잼을 만들어 먹으면 새콤달콤 아주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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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는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 비타민이 풍부해 항산화작용에 도움이 되고 노화방지에도 좋은데,
블랙커런트에 더 많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작용도 월등히 높습니다.
블루베리잼 만들기
재료 : 블루베리 300g, 설탕 150g, 레몬즙 1큰술
1. 블루베리는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 대충 으깬다.
2. 1에 설탕과 레몬즙을 뿌려 설탕이 녹을 때까지 둔다.
3. 2를 냄비에 옮겨 담은 뒤 중불에서 주걱으로 저어 가며 끓인다.
4. 적당한 농도가 되면 바로 소독한 병에 담고 뚜껑을 덮고 뒤집어 식힌다.
블루베리콩포트 만들기
재료 : 블루베리 300g, 설탕 150g, 레드와인 110g, 레몬즙 1큰술
1. 블루베리는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 레몬즙과 설탕을 뿌려 둔다.
2. 1에 레드와인을 붓고 설탕이 녹으면 국물만 체에 밭쳐 냄비에 담는다.
3. 2를 중불로 끓인 뒤 끓어오르면 체에 밭친 블루베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3을 그대로 식힌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따라 내어 다시 강한불로 끓인다.
5. 4를 중불로 줄이고 체에 밭친 블루베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6. 따뜻할 때 소독한 병에 담고 뒤집어 식힌다.
블루베리잼은 입자가 부드러워 모닝빵이나 식빵에 발라 먹기 좋고 또 핫케이크나 스콘에도 잘 어울립니다.
건더기를 다 건져 먹은 콩포트의 시럽은 잼보다는 덜 달고 과일의 향도 풍부해 차에 타서 마시거나 각종 요리에 설탕처럼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색이 곱기 때문에 특히 팬케이크나 베이킹을 할때 천연색소로 사용합니다.
블랙커런트잼 만들기
재료 : 냉동블랙커런트 500g, 설탕 400g, 레몬즙 1큰술
블랙커런트는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해 설탕을 넉넉히 넣고
레몬즙을 넣으면 응고가 더 잘되고 색감도 예쁘게 나온다.
설탕은 취향에 맞게 증감 가능하다.
1. 블랙커런트는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설탕과 레몬즙을 뿌려 재워둔다.
2. 설탕이 어느정도 녹고 블랙커런트가 절여지면
적당히 으깬다.
3. 2를 냄비에 담고 중불에서 주걱으로 저어 가며 끓인다.
4. 적당한 농도가 되면 바로 소독한 병에 담고 뚜껑을 덮고 뒤집어 식힌다.